[기사] 여름방학 때 올바른 공부습관 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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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17-07-04 03:0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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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여름방학 때 올바른 공부습관 들이세요
중앙일보플러스 공신캠프 2종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부족한 학업을 보충할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중앙일보플러스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캠프를 진행한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공신훈련캠프’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7월 31일부터 5박6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기본적인 학습 원리를 배우고 하루 14시간 동안 몰입학습을 한다.
전문학습코치와 멘토가 캠프 이후에도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프를 기획한 ㈜일등공신의 엄명종 대표는 “공부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의 학습 소화 능력에 따른 시간 관리”라며 “스스로 정해진 시간 동안 얼마만큼의 공부를 소화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시간 계획을 짜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신훈련캠프에서는 배운 내용을 스스로 요약하고 정리하는 힘을 기르고 내용의 핵심 개념을 파악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운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공부 도구와 플래너를 활용한다. 공부 도구는 중요한 내용과 이해해야 할 내용을 구분하고 통합하는 노트다. 예습·수업·시험·복습에 활용할 수 있다. 플래너는 학습 소화 능력을 바탕으로 60분 단위로 계획·실천·피드백 과정을 훈련시킨다. 자녀의 공부 습관을 위해 가정에서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전문학습코치가 컨설팅도 해주고 효과적인 코칭대화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캠프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부족한 학업을 보충할 수 있는 캠프가 열린다. 중앙일보플러스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캠프를 진행한다.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공신훈련캠프’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7월 31일부터 5박6일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린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기본적인 학습 원리를 배우고 하루 14시간 동안 몰입학습을 한다.
전문학습코치와 멘토가 캠프 이후에도 올바른 공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프를 기획한 ㈜일등공신의 엄명종 대표는 “공부 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자의 학습 소화 능력에 따른 시간 관리”라며 “스스로 정해진 시간 동안 얼마만큼의 공부를 소화할 수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시간 계획을 짜도록 연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신훈련캠프에서는 배운 내용을 스스로 요약하고 정리하는 힘을 기르고 내용의 핵심 개념을 파악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운다. 체계적인 학습을 위해 공부 도구와 플래너를 활용한다. 공부 도구는 중요한 내용과 이해해야 할 내용을 구분하고 통합하는 노트다. 예습·수업·시험·복습에 활용할 수 있다. 플래너는 학습 소화 능력을 바탕으로 60분 단위로 계획·실천·피드백 과정을 훈련시킨다. 자녀의 공부 습관을 위해 가정에서 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전문학습코치가 컨설팅도 해주고 효과적인 코칭대화법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캠프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도 열린다.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 주는 캠프로 7월 31일~8월 12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5박6일씩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된다. 공부 태도와 과목별 공부 방법 및 시험 전략 등을 알려주고 국내 명문대 멘토들이 과목별 성적 올리는 비법도 전한다. 매일 캠프에 참가한 자녀의 상세한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강이 마련된다. 열려라 공부의 신 캠프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강태우 기자 kang.taewoo@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라이프트렌드 201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