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교수법 기반 공신과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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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17-03-29 02: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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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코치연구소, Why 교수법 기반 공신과외 참가자 모집
엄코치연구소는 Why 교수법을 기반으로 하는 공신과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엄코치연구소 관계자는 “과외를 6개월이상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가르치는 교사의 교수법이 잘못된 것”이라며 “집합교육이 활성화되어 있는 지금, 내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맞춤별 과외”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모든 학생들은 각자의 성격별로 배우는 방식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과외교사가 세밀한 관찰과 적시의 올바른 티칭을 해주는 것이 매우 필요한데, 이런 관찰과 피드백티칭을 제대로 받고 있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엄코치연구소의 공신과외는 무료진단부터 시작한다. 무료진단을 통해 각자에게 맞는 공부 방식을 찾아낸 뒤 Why 교수법으로 티칭한다.
문제를 풀든, 원리를 설명하든 반드시 ‘왜’라는 질문에 학생은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하고, 만약 대답하지 못한 다면 다음 진도를 나가지 않는다. 이런 교수법은 이미 중앙일보플러스 공신훈련캠프의 참가자들로부터 그 효과성을 입증했다고 연구소측은 밝혔다.
실제 엄코치연구소 공신과외를 받았던 김동은 학생은 “매번 모르는 것을 물어보는 식의 과외에 익숙해졌다가 내가 직접 질문을 받아야하니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매번 과외시간에 선생님께 설명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공부를 하게 되었고 결국 평균 15점이 올라서 이젠 혼자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엄코치연구소의 황상준 연구원은 “갈수록 교육의 균등한 기회가 부족한 시기에 좋은 교수법과 컨텐츠로 과외를 오래함으로써 생기는 병폐를 줄일 수 있도록 과외단기수업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엄코치연구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 원문 : http://news.joins.com/article/21418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