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홍대부속고등학교 K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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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건축학과 대학교인 홍대,한양대,연세대 세 군대를 어쩌다보니 다 다녀오게되었다. 연세대는 건축학과는 방문하지 않았지만 대학교 외관이나 분위기등 하루만에 세 학교를 비교할 수 있었다.
가장 먼저 간 대학교는 한양대이다. 평소 홍대가 목표대학이었지만 친구들이 한양대를 간다기에 어쩔수없이 가게되었다. 다행히도 건축학과 사무실에있는 누나들이 너무 착해서 쉽게 건축학과에 다니는 형을 쉽게 만날 수있었다. 우리가 만난 형은 대학원 학생회장이었다. 나이가 많이 먹은 만큼이나 우리에게 많을 것을 알려주었다. 내가 새로 알게 된 사실은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의 차이였다. 난 두 개가 거의 같은 걸로 취급했었는데 엄연히 다른과 였다. 형말에 의하면 건축학과는 실내에서 설계도를 만들어낸다면 건축공학과는 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공사장에서 지휘,감독 하는 일과 관계되어있다. 이러한 학과의 특성 때문에 건축학과는 창의력이 중요하고 건축공학과는 자신보다 나이많은 노동자를 다룰 리더쉽이 중요하다고한다. 이 점에서 난 고민이 되었다. 난 창의력을 요구하는 직업도 갖고싶고 사람과 교류도 많은 직업을 갖고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형한테 물어보았더니 해결책을 주었다. 바로 복수전공을 하거나 두 개의 자격증을 모두 따면 된다는 거였다. 평소 건축학과에 대해 꿈은 갖고있었지만 자세한 사실은 몰랐는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알 수있게되었다 또한 건축공학과는 한양대가, 건축학과는 홍대가 유명하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그리하여 홍대를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같이갈 친구가없었지만 그냥 집에가면 왠지 고3떄 후회 할 거 같았다. 그래서 연세대를 방문한다는 친구와 연세대, 홍대를 모두 방문하기로했다.
그래서 들르게된 연세대. 비록 건축학과는 안 들렸지만 주위만 둘러보아도 ‘역시 스카이’라는 말이나왔다. 왜 그토록 사람들이 스카이를 희망하는지 알게되었다. 외국인도 많고 사람도 많고 건물도 멋있고 특히 분위기가 참 밝았다 한양대의 진지한얼굴로 뛰어가는 지각생들과 대조대비되었다.
연세대를 거쳐서 평소 목표대학인 홍대를 방문하게되었다. 정말 내 스타일이었다. 연세대 연대만큼 멋지진 않지만 거리가 작지만 알차고 재밌었다. 사진에 있는 하수구엔 마네킹이 숨어있고 벤치도 마네킹이 앉아있고 홍대다웠다. 아무튼 건축학과 조교를 만났다. 정말 똑똑하셔서 긴 설교를 들었는데 혼나고 나온 기분이다. 기억남는 말은 ‘제약회사에 들어간다면 약은 예외적인 사람 말고는 약발이 다 듣지만 건축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잘 지은 건물이란 없다. 고로 건축가는 제약회사원보다 배고프다. 그래도 건축을 하고 싶으면 해라’
세 학교를 모두 다녀오니 느낀점도 많다 . 우선 외양적인면에서 한양대는 정말 가기싫어졌다. 사람들이 웃지도 않고 건물도 멋없고‘. 연세대가 정말 가고싶어졌다. 홍대도 괜찬고.그리고 다녀와보니 건축학과 정말 만만치 않은 과였다. 한양대, 홍대 두군데에서 모두 들은말이있다 ’건축은 모든 과목을 잘해야한다‘는 거였다. 사회를 반영하니 사회,경제,문화를 알아야하고 미술은 당연하고,수학,과학은 기본이고, 책이 영어로 돼있고,밤새야되니 체육도잘하고, 국어 음악도 잘해야한댄다. 또한 한양대 형은 일주일중에 6일을 죽도록 공부하고 하루정도 쉰다고 한다. 아무튼 건축학과 정말 힘든과 인것은 분명하다. 건축학과를 나와서도 통일이 되면 모를까 배고프고 취직도 안되고 힘든 일의 연속일것이다. 내가 진정 건축을 하고싶은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그래도 건축학과라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
비록 힘들지만 건축학과는 참 나에게 맞는 과 인거같다. 전에 학교에서 문이과 성향 테스트를 했었는데 예체능 50 문과 27이과 23 이었다 예체능이 예술+체육인걸 감안하면 완벽한 균형이다. 건축학과는 모든 과목을 잘해야되니 나에게 맞는 거같다. 미술을 잘하면 플러스 알파다. 그런점에서도 유리하다.난 그림을 좋아하니. 건축학과가 힘들다지만 왠지 더 가고 싶어졌다. 사실, 내가 공부를 하게된 이유는 대학떄 놀기위해서였다 그래서 목표대학도 홍대건축이었고, 홍대클럽과 최단거리이기떄문에. 세군대나 다녀왔는데 그래도 얻은것은있는거같다. 건축을 하고싶어졌다. 옛날엔 홍대건축을 보면 홍대가크게보였는데 지금은 건축이 크게보이진 않지만 똑같이 보인다. 1년뒤엔 학생으로 홍대를 방문하길 바란다.
안타깝게도 홍대건축은 입학사정관제도가 없었다. 연대는 입학사정관제도에서 작년 내신 컷이 1.2등급이었다. 먼 일이다. 가능한곳은 한양대 건축 한곳이다. ‘건축은 모든 과목을 다 잘해야한다’ 라는 말을 들었으니 너무 치중된 공부를 하지말고, 문이과 성향 테스트 한거라도 내야겠다. 그리고 한양대 서현 교수님이 건축과 관련되어 낸 책이있던데 읽어보면 좋아하시지않을까 생각이든다.
전략: 고3 6월까지 언수위 올 1등급 연세대를 목표로 공부를 한다. 6월 평가원을 보고서 언어랑 외국어중에 잘 안나온 과목이있다면 더 잘나온과목에 약간 더 투자한다. 왜냐하면 홍대는 언어랑 외국어 중 1택이기떄문이다. 그래서 수능을 보고 다 잘보면 연대 언어랑 외국어 중에 한 개를 망쳤으면 홍대를 선택해야겠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은 한양대를 목표로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말아야겠다,
가장 먼저 간 대학교는 한양대이다. 평소 홍대가 목표대학이었지만 친구들이 한양대를 간다기에 어쩔수없이 가게되었다. 다행히도 건축학과 사무실에있는 누나들이 너무 착해서 쉽게 건축학과에 다니는 형을 쉽게 만날 수있었다. 우리가 만난 형은 대학원 학생회장이었다. 나이가 많이 먹은 만큼이나 우리에게 많을 것을 알려주었다. 내가 새로 알게 된 사실은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의 차이였다. 난 두 개가 거의 같은 걸로 취급했었는데 엄연히 다른과 였다. 형말에 의하면 건축학과는 실내에서 설계도를 만들어낸다면 건축공학과는 그 설계도를 바탕으로 공사장에서 지휘,감독 하는 일과 관계되어있다. 이러한 학과의 특성 때문에 건축학과는 창의력이 중요하고 건축공학과는 자신보다 나이많은 노동자를 다룰 리더쉽이 중요하다고한다. 이 점에서 난 고민이 되었다. 난 창의력을 요구하는 직업도 갖고싶고 사람과 교류도 많은 직업을 갖고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형한테 물어보았더니 해결책을 주었다. 바로 복수전공을 하거나 두 개의 자격증을 모두 따면 된다는 거였다. 평소 건축학과에 대해 꿈은 갖고있었지만 자세한 사실은 몰랐는데 구체적인 진로계획을 알 수있게되었다 또한 건축공학과는 한양대가, 건축학과는 홍대가 유명하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그리하여 홍대를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같이갈 친구가없었지만 그냥 집에가면 왠지 고3떄 후회 할 거 같았다. 그래서 연세대를 방문한다는 친구와 연세대, 홍대를 모두 방문하기로했다.
그래서 들르게된 연세대. 비록 건축학과는 안 들렸지만 주위만 둘러보아도 ‘역시 스카이’라는 말이나왔다. 왜 그토록 사람들이 스카이를 희망하는지 알게되었다. 외국인도 많고 사람도 많고 건물도 멋있고 특히 분위기가 참 밝았다 한양대의 진지한얼굴로 뛰어가는 지각생들과 대조대비되었다.
연세대를 거쳐서 평소 목표대학인 홍대를 방문하게되었다. 정말 내 스타일이었다. 연세대 연대만큼 멋지진 않지만 거리가 작지만 알차고 재밌었다. 사진에 있는 하수구엔 마네킹이 숨어있고 벤치도 마네킹이 앉아있고 홍대다웠다. 아무튼 건축학과 조교를 만났다. 정말 똑똑하셔서 긴 설교를 들었는데 혼나고 나온 기분이다. 기억남는 말은 ‘제약회사에 들어간다면 약은 예외적인 사람 말고는 약발이 다 듣지만 건축은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잘 지은 건물이란 없다. 고로 건축가는 제약회사원보다 배고프다. 그래도 건축을 하고 싶으면 해라’
세 학교를 모두 다녀오니 느낀점도 많다 . 우선 외양적인면에서 한양대는 정말 가기싫어졌다. 사람들이 웃지도 않고 건물도 멋없고‘. 연세대가 정말 가고싶어졌다. 홍대도 괜찬고.그리고 다녀와보니 건축학과 정말 만만치 않은 과였다. 한양대, 홍대 두군데에서 모두 들은말이있다 ’건축은 모든 과목을 잘해야한다‘는 거였다. 사회를 반영하니 사회,경제,문화를 알아야하고 미술은 당연하고,수학,과학은 기본이고, 책이 영어로 돼있고,밤새야되니 체육도잘하고, 국어 음악도 잘해야한댄다. 또한 한양대 형은 일주일중에 6일을 죽도록 공부하고 하루정도 쉰다고 한다. 아무튼 건축학과 정말 힘든과 인것은 분명하다. 건축학과를 나와서도 통일이 되면 모를까 배고프고 취직도 안되고 힘든 일의 연속일것이다. 내가 진정 건축을 하고싶은지 다시한번 생각해본다.그래도 건축학과라면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다.
비록 힘들지만 건축학과는 참 나에게 맞는 과 인거같다. 전에 학교에서 문이과 성향 테스트를 했었는데 예체능 50 문과 27이과 23 이었다 예체능이 예술+체육인걸 감안하면 완벽한 균형이다. 건축학과는 모든 과목을 잘해야되니 나에게 맞는 거같다. 미술을 잘하면 플러스 알파다. 그런점에서도 유리하다.난 그림을 좋아하니. 건축학과가 힘들다지만 왠지 더 가고 싶어졌다. 사실, 내가 공부를 하게된 이유는 대학떄 놀기위해서였다 그래서 목표대학도 홍대건축이었고, 홍대클럽과 최단거리이기떄문에. 세군대나 다녀왔는데 그래도 얻은것은있는거같다. 건축을 하고싶어졌다. 옛날엔 홍대건축을 보면 홍대가크게보였는데 지금은 건축이 크게보이진 않지만 똑같이 보인다. 1년뒤엔 학생으로 홍대를 방문하길 바란다.
안타깝게도 홍대건축은 입학사정관제도가 없었다. 연대는 입학사정관제도에서 작년 내신 컷이 1.2등급이었다. 먼 일이다. 가능한곳은 한양대 건축 한곳이다. ‘건축은 모든 과목을 다 잘해야한다’ 라는 말을 들었으니 너무 치중된 공부를 하지말고, 문이과 성향 테스트 한거라도 내야겠다. 그리고 한양대 서현 교수님이 건축과 관련되어 낸 책이있던데 읽어보면 좋아하시지않을까 생각이든다.
전략: 고3 6월까지 언수위 올 1등급 연세대를 목표로 공부를 한다. 6월 평가원을 보고서 언어랑 외국어중에 잘 안나온 과목이있다면 더 잘나온과목에 약간 더 투자한다. 왜냐하면 홍대는 언어랑 외국어 중 1택이기떄문이다. 그래서 수능을 보고 다 잘보면 연대 언어랑 외국어 중에 한 개를 망쳤으면 홍대를 선택해야겠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은 한양대를 목표로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