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공신훈련캠프 이화금란고등학교 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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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4~15시간 동안 공부하고 평소에 학교에 등교하는 것처럼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효과도 좋았고 느낀 점도 많은 훈련이었다.
먼저 아침에 일찍 일어났을 때, 뇌가 빨리 깨서 개운했고, 뿌듯한 느낌도 들었다. 초반에는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하는게 힘들다고 느낀 순간들이 있었지만, 한 3~4일 정도 되니 익숙해져서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다르게 먹고 나니, 졸릴 때 하는 행동들, 한 번에 집중해서 해내는 학습량이 달라졌다. 졸리다고 엎드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 공부한다던지, 차를 마시는 방법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나 스스로 잠을 깰 때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하는 방법에 완전히 습관을 들인다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 캠프에 오기 전에 일주일간 내가 해야할 학습 분량을 적어서 왔는데, 매일 1시간 동안 60분 계획표를 세우면서 ‘그동안 내가 나를 너무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첫째날, 둘째날까지 내가 소화해낼 수 있는 학습량을 마치다보니 어느새 6일째 되는 날에는 한권 영의 전반으로 계획했었던 것이 그 한권을 마무리하고 가게 되는 내가 되어있었다.
먼저 아침에 일찍 일어났을 때, 뇌가 빨리 깨서 개운했고, 뿌듯한 느낌도 들었다. 초반에는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하는게 힘들다고 느낀 순간들이 있었지만, 한 3~4일 정도 되니 익숙해져서 힘들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다르게 먹고 나니, 졸릴 때 하는 행동들, 한 번에 집중해서 해내는 학습량이 달라졌다. 졸리다고 엎드리는 것이 아니라, 서서 공부한다던지, 차를 마시는 방법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나 스스로 잠을 깰 때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렇게 하는 방법에 완전히 습관을 들인다면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 캠프에 오기 전에 일주일간 내가 해야할 학습 분량을 적어서 왔는데, 매일 1시간 동안 60분 계획표를 세우면서 ‘그동안 내가 나를 너무 몰랐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첫째날, 둘째날까지 내가 소화해낼 수 있는 학습량을 마치다보니 어느새 6일째 되는 날에는 한권 영의 전반으로 계획했었던 것이 그 한권을 마무리하고 가게 되는 내가 되어있었다.